간편하게 usb의 포멧에서 ntfs로 포맷하는 과정을 정리해둔 글
만약 여유 공간이 8GB의 외부 저장 장치를 사용하고 있는데, 5GB 정도의 파일을 전송하는데 공간이 부족하다는 대화 상자가 나온다면, 초기화 방식을 제목에 적어둔 유형으로 변경을 해주면 됩니다. 물론 방법을 알아야 usb 포멧을 진행할 수가 있겠죠?
윈도우에 있는 자체 기능만 사용해도 usb 포맷 ntfs를 맞춰줄 수 있는데, 데이터를 백업해두고 완전히 초기화를 하는 방식과 데이터를 보관한 상태에서 시스템 종류만 변경하는 방식이 있으며, 각각의 방법을 아래 적었으니, usb ntfs를 구성하고 싶을 때 읽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럼 무난히 usb 포멧을 하실 수 있을 거예요!
▼ 일단 드라이브에 있는 자료들을 바탕화면이나 편하다고 생각되는 곳으로 옮겨주세요. 백업이 필요 없는 방식도 사실 백업을 해두는 것이 안전해요.
▼ 데이터 백업이 완료되면, 내 PC를 열고 초기화를 해줄 드라이브를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눌러주세요. 그리고 하단 이미지에 표시한 메뉴를 클릭하면 됩니다.
▼ 메뉴를 누르면 세로로 긴 형태의 새로운 화면이 열릴 거예요. 그럼 여기서 시스템을 선택하고 시작을 눌러주기만 하면 됩니다. 간단하죠?
▼ 혹시 시스템 종류만 변경하는 방법을 써보고 싶다면, 키보드에서 [시작 버튼 + R]을 누르고 [cmd]를 입력해주세요.
▼ 명령 프롬프트 화면이 열리면, 명령어로 [convert 드라이브: /fs:시스템 유형]을 입력하고 엔터를 눌러주면 됩니다.
▼ 여담으로 초기화 과정에서 오류가 생긴다면 SD Formatter를 써서 로우 레벨로 작업을 해보세요. 작업 과정은 하단의 주소에서 알아볼 수 있을 것입니다.
hot7hot.tistory.com/379
부족한 글이었지만, 참고 수준은 되었길 바라며 저는 이쯤에서 물러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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