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랜카드 확인 테스트 방법

인터넷의 회선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 같은데 인터넷을 이용하는 환경이 나쁘다면 컴퓨터나 노트북에 연결된 장치의 고장을 의심해야 하는데 이럴 땐 랜카드 확인을 통해 고장인지 아닌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물론 테스트를 위한 방법을 알아두어야 확인이 가능한데 혹시 핑을 살펴보는 절차가 필요한 분들이라면 아래 내용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일단 키보드의 시작 버튼과 'R'을 눌러서 실행 화면을 켭니다. 그리고 'cmd'를 적고 명령 프롬프트를 실행합니다. 이어서 'ipconfig'를 입력한 후 게이트웨이 주소를 파악합니다. 마지막으로 'ping 게이트웨이 주소'를 적어주면 확인을 위한 과정이 진행이 될 것이며 결과물을 보고 노트북 랜카드 확인을 해보면 됩니다.

혹시 핑 테스트를 여러 번 진행하고 싶다면 위에 엮은 이미지의 우측 하단에 있는 명령어를 살펴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결과를 확인했을 때 손실이 적고 TTL과 반응 시간이 일정하면서 적은 수준을 유지한다면 정상적인 상태라 할 수 있습니다. 만약 확인을 했는데 랜카드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이 된다면 엔지니어를 찾아가서 노트북의 부품을 교체하거나 외장 형태의 제품을 사서 연결해주면 됩니다.

다만 노트북에서 지금까지의 내용으로 검사를 했을 때 결괏값이 양호하지 않다고 해도 무조건 장치의 문제라 할 수는 없습니다. 즉, 회선의 문제일 수도 있으며 가급적 여러 회선에서 동일한 절차로 체크해보고 결괏값을 확인할 것을 권장합니다.

각설하고 노트북을 쓰면서 인터넷의 이용 환경이 나쁠 때 랜카드의 고장을 확인해보기 위한 테스트 절차를 엮어봤는데 필요한 작업을 하는데 보탬이 되는 내용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에는 노트북의 무선 인터넷 품질을 높이기 위한 절차를 다뤄볼 것을 약속하며 이번 글은 끝을 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