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b 포멧 작업 방법

작은 사이즈의 장치에 많은 자료들을 보관할 수 있어서 여러모로 요긴한 usb인데 가끔 용량이 제대로 인식되지 않거나 오류가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땐 포멧을 해주면 대부분의 오류가 사라지게 되죠. 고로 문제가 있다면 포멧이 정답인데 작업을 하기 위해선 아무래도 절차와 방법을 알아둬야겠죠? 그래서 이번에 전용 툴을 활용한 작업 순서에 대한 정보를 엮었으니 필요할 때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운영 체제의 자체 기능으로 포멧을 할 수도 있지만 해당 기능이 먹통인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실패하는 확률이 줄어들 수 있도록 프로그램으로 작업하는 절차를 중점적으로 설명하겠습니다. 일단 툴의 다운로드가 필요한데 'software.naver.com/software/summary.nhn?softwareId=MFS_104337'를 찾아가면 됩니다. 즉, 적어둔 주소가 usb 포멧 작업 방법의 첫 번째 순서라 할 수 있습니다.

적어둔 페이지에서 파일의 다운로드를 했다면 실행을 해서 초기화를 해주어야 하는데 'Drive'를 포멧이 필요한 장치로 맞춰주고 'System'에서 FAT32 혹은 NTFS를 맞춘 후에 우측 하단의 포멧이라 적힌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혹시 포멧의 유형을 선택하는데 어려움이 있어서 작업이 진행되지 않는 분들이라면 4GB 이상의 장치는 NTFS로 세팅을 해서 작업을 해주면 됩니다.

각설하고 usb의 초기화를 하는 작업이 필요할 때 알아두면 좋은 방법을 엮어봤는데 빈약한 내용이지만 그래도 초기화를 하고 싶었던 분들께서 참고할 수 있는 수준의 글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에는 더 요긴한 내용으로 돌아올 것을 약속하며 이번 포멧에 대한 글은 끝을 내겠습니다.